[단신]
윤재웅-김세실, 국내 5번째 프로부부 탄생
교제 6년 만에 결혼 성공한 윤재웅-김세실 커플
타이젬2015-10-23 19:42:05
▲ 윤재웅 김세실 부부.
다섯 번째 국내 프로기사 부부가 탄생했다.
윤재웅(31)과 김세실(27) 커플이 그 주인공으로, 31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윤재웅 김세실 커플의 결혼으로 국내 부부 프로기사는 김영삼-현미진, 이상훈-하호정, 박병규-김은선, 최철한-윤지희에 이어 다섯 쌍으로 늘었다.
1984년생인 윤재웅 4단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에 사무관으로 근무중이며 2007년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 입학해 2012년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윤재웅은 2000년 제1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으나 2004년부터 학업으로 전향했다.
네 살 연하인 신부 김세실 2단은 2003년 여자연구생 내신1위로 입단했다.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를 졸업한 김세실은 2006년 제1회 여류기성전 준우승에 이어 2007년 제4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본선 진출 및 2008년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활약한 바 있다.
백년해로를 약속한 윤재웅 김세실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이탈리아이며 신혼살림은 세종시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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