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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배]

신진서vs김명훈 결승 격돌

제2회 렛츠런파크배 4강전 이지현-김명훈, 신진서-한태희

이영재2015-11-23 1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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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가 렛츠런파크배 결승에 선착했다.

2000년생 신진서가 생애 첫 본격기전 결승 무대를 밟았다.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등을 석권하며 한국바둑 '미래권력'으로 각광 받아온 신진서는 대망의 첫 타이틀 획득에 한 걸음만을 남겼다.

23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5 렛츠런파크배 4강전에서 신진서가 한태희에게 163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했다.

오후4시 현재 대국이 진행중인 다른 4강전은 이지현-김명훈 대결로 벌어지고 있다.

오후4시25분 현재 4강전 결과 종합
신진서(승)-한태희 163수끝 흑불계승
김명훈(승)-이지현 221수끝 흑불계승

신진서와 김명훈이 각각 한태희 이지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2015 렛츠런파크배 결승전은 2000년생 신진서와 1997년생 김명훈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하 속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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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희-신진서.

'미래권력' 신진서의 첫 본격기전 결승 진출은 이루어질 것인가. '상위랭커의 무덤'에서 '신예기사의 등용문'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렛츠런파크배 4강전에 바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2015 렛츠런파크배 4강전이 일제히 시작되었다. 4강 대진은 이지현(23)-김명훈(18), 신진서(15)-한태희(22).

한국2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자 이세돌이 64강에서 탈락하고, 2년 연속 왕좌를 수성하고 있는 부동의 한국1위 박정환은 32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또한 LG배에서 '결승 형제 대결'을 성사시킨 한국3위 박영훈, 4위 강동윤 투톱은 16강에서 '해군 듀오' 진시영 한웅규에게 각각 패해 낙마했다.

지난 8강에선 국내 및 세계타이틀 획득 경험이 있는 김지석과 원성진 마저 탈락하면서 4강 멤버 중 누가 우승하더라도 본격기전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

4강 진출자 중엔 이지현이 한국9위로 랭킹이 가장 높다. 이번 달에 첫 TOP10에 진입한 신진서가 한국10위로 두 번째. 이어서 김명훈이 22위, 한태희가 43위에 각각 랭크되어 있다.

신진서와 한태희의 상대전적은 신진서 기준 2승4패. 2013년에만 세 번 만나 한태희가 모두 승리했고, 2014년 이후엔 신진서가 2승1패로 만회했다. 이지현과 김명훈은 첫 대결.

타이젬에서는 관심이 집중되는 렛츠런파크배 4강전 2판의 대국을 오후1시 대국시작과 동시에 생중계한다.

렛츠런파크배 총규모는 5억원, 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1시간,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 결승에선 이세돌이 강동윤을 2-1로 꺾고 대회 초대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 한국10위에 진입한 신진서. 첫 본격기전 우승 도전은 이어질 것인가.

▲ 한태희.

▲ 이지현-김명훈.

▲ 이지현.

▲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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