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농심신라면배]

속보끝/최철한, 일본 꺾고 2연승

최철한, 일본4장 이다아쓰시 제압하고 2연승 질주

이영재2015-11-28 14:21:21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농심배 스타 최철한이 일본 이다아쓰시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의 든든한 허리 최철한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어제(27일) 중국4장 우광야의 대마를 포획한데 이어 오늘은 일본4장 이다아쓰시를 제압하고 부산에서 2연승을 달렸다.

28일 오후2시 부산 농심호텔 9층 대국장에서 벌어진 제17회 농심배 6국에서 최철한이 이다아쓰시에게 190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최철한의 2연승으로 한국은 지난 10월 중국 충칭에서 벌어졌던 1라운드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제 한국 중국 일본은 모두 3명씩 남은 상황.

내일(29일) 오후2시 같은 장소에서 속개되는 7국에는 중국3장으로 구리가 등판한다. 구리는 올해 6월 춘란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5년 만에 세계타이틀 홀더로 복귀한 바 있다. 중국은 그 해에 세계대회 우승자에겐 농심배 출전권을 우선 부여한다.

최철한과 구리의 상대전적은 최철한 기준 8승9패. 구리가 한 판 앞서있지만 백중세나 다름없고, 2012년 6월 LG배 16강 이후엔 최철한이 3연승을 거뒀다. 마지막 대국은 2013년 4월 중국 갑조리그(최철한 220수끝 백불계승).

우승상금이 5억원으로 대폭 증액된 이번 제17회 농심배 2라운드 접전의 분수령이 될 제7국 최철한-구리 빅 매치는 내일 오후2시 대국시작과 동시에 타이젬 대국실에서 생중계된다.

▲ 최철한(승)-이다아쓰시.

▲ 중반까지 최철한을 괴롭혔으나 후반 뒷심이 부족했던 이다아쓰시.

▲ 2연승을 거둔 최철한이 미소를 보였다.

▲ 반면 이다아쓰시의 표정엔 아쉬움이 묻어난다.

▲ 오늘 대국 내내 검토실을 지키며 중국 선수단의
검토를 주도한 구리. 최철한과 빅 매치를 벌인다.


▲ 국후 복기 장면. 최철한(오른쪽)은 중국3장 구리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이하 속보뉴스
----------------------------------------------------------------------
▲ 최철한(1승)-이다아쓰시.


농심배 스타 최철한이 연승 시동을 걸었다. 한국3장 최철한은 일본4장 이다아쓰시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28일 오후2시 부산 농심호텔 9층 대국장에서 제17회 농심배 6국이 최철한(1승)-이다아쓰시 대결로 시작되었다. 최철한은 어제(27일) 중국4장 우광야와 의 대결에서 121수 만에 대마를 잡고 승리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8번째 농심배 출전인 최철한은 어제 5국 승리로 농심배 통산 14승6패를 기록하며 승률70% 고지를 점령했다. 2012년엔 한국 부주장으로 출전해 막판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한국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짓는 등 최철한은 농심배와 인연이 깊다.

최철한과 이다아쓰시는 이번이 첫 대결. 이다아쓰시는 지난해 제16회 농심배에도 출전했으나 당시 한국4장으로 출전한 강동윤에게 패한 바 있다. 객관적인 전력과 농심배 경험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최철한의 전력이 압도적이므로 오늘도 전망은 밝다.

최철한이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타이젬에선 오후2시 대국시작과 동시에 최철한-이다아쓰시 대국을 생중계한다.

농심배 우승상금은 이번 대회부터 5억원으로 증액되었으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 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 1시간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 어제 중국4장 우광야를 상대로 가볍게 몸을 푼 최철한.

▲ 이번엔 일본4장 이다아쓰시가 최철한의 상대다.

▲ 2연승에 도전하는 최철한.

▲ 매서운 눈길로 반상을 응시하는 이다아쓰시.

▲ 검토실에선 박정환과 강동윤이 검토를 주도한다. 왼쪽부터 국가대표 최명훈 코치, 박정환, 강동윤, 김정현. 

▲ 한국 부주장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박정환(오른쪽).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에서 등판할지, 최철한의 선전으로 내년 최종 3라운드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까지 칼을 빼지 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일본 검토실. 고노린(오른쪽)이 검토를 주도하고 있다.

▲ 일본3장 출전 가능성이 높은 고노린.

▲ 중국 검토실은 구리(가운데)가 검토를 주도한다.

▲ 내일 벌어지는 7국에 중국3장으로 등판할 가능
성이 높은 구리.

▲ 국가대표들의 검토장면. 왼쪽부터 이지현, 김정현, 국가대표 최명훈 코치, 김채영, 허영호, 이유진.

▲ 반대쪽에선 한국여자1위 최정(가운데)이 검토에 열중하고 있다.

▲ 오후3시20분 현재 하변 공방전에 대한 검토가 한창이다. 국가대표 프로들의 검토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바둑 팬들이 검토실을 찾았다.

▲ 오후3시50분 현재 중앙 승부처를 검토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 여류명인 최정(오른쪽)과 여류국수 박지연(가운데)이 함께 검토를 하고 있다. 왼쪽은 여자바둑리그에서 활약한 이유진.

▲ 오후4시02분 현재 최철한 우세한 흐름. 우변에서 복잡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최철한의 대세관이 빛났다. 하변 일대를 크게 확보한 후 좌변으로 선착해 백(최철한)이 나쁘지 않은 국면.

오후4시10분 현재 부산 현지검토실 분위기
국가대표 최명훈 코치를 필두로 허영호 이지현 김정현 등 국가대표 프로들은 최철한(백)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상중앙 부근에 백의 엷음을 빌미로 하변 일대 백 모양을 삭감하고자 하는 것이 까다로운 상황. 과연 이다아쓰시는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고 있을지, 최철한은 상대에게 기회를 허용하지 않고 바둑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오후4시10분 현재 부산 현지검토실 국가대표 연구 내용.
현재 확정가는 백이 많은 상황. 흑(이다아쓰시)은 상중앙 빨간색 동그라미가 표시된 백 일단의 엶음을 추궁해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흑 돌을 진출시켜 하변 백 모양을 지워야한다. 현지검토실의 이지현 프로는 백(최철한)이 검은색 선으로만 확정가를 만들 수 있다면 우세를 지킬 수 있다는 감상.

오후4시38분 현재 부산 현지검토실 분위기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철한의 승리를 선언했다. "위기가 있었지만 이다아쓰시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금은 넉넉한 형세"라는 것이 현지검토실의 중론.
최철한이 2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 오후4시38분 현재 최철한의 승리가 보인다. 좌중앙 공방을 피해없이 마쳤고, 하변도 안정적으로 확보한 백(최철한)의 우세.

오후4시48분 현재 최철한 190수끝 백불계승! 2연승 달성
한국3장 최철한이 든든한 허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산에서 2연승을 달린 최철한 덕분에 한국은 1라운드 부진을 만회하며 중국 일본과 균형을 맞췄다. 내일(29일) 오후2시에 속개되는 7국에는 중국3장이 출전한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