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김지석 신진서 등 17명 GS배 본선
제21회 GS배 본선진출자 17명 가려져, 나머지 2판은 연기
이영재2015-12-11 16:09:07
▲ 이영구(승)-나현. 이영구(왼쪽)가 나현을 꺾고 GS배 본선에 진출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영구는 이달 말에 전역한다.
19장의 티켓이 걸린 GS배 예선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속속 가려지고 있다. 한국5위 김지석, 7위 신진서, 8위 안성준, 9위 원성진 등 10위권 이내에 포진한 탑랭커들이 순항한 가운데, 한국2위 이세돌을 꺾은 박승현이 본선에 합류했다.
11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제21회 GS배 예선결승전이 일제히 벌어졌다. 박승현이 이세돌을, 박영롱이 한국4위 강동윤을 꺾는 파란을 연출한 것을 제외한다면, 상위랭커들이 좋은 승률을 기록했다.
12월11일 현재 예선통과자 17명
이호범(승)-이슬아
이현준(승)-김수용
박경근(승)-유창혁
윤찬희(승)-송지훈
김기용(승)-강지성
김지석(승)-윤민중
김정현(승)-이태현
한상훈(승)-류수항
신진서(승)-박영롱
안성준(승)-홍무진
백찬희(승)-홍민표
박승현(승)-강훈
원성진(승)-조한승
홍기표(승)-고근태
강승민(승)-이창석
이영구(승)-나현
이용수(승)-김남훈
한편, 명인전 4강전을 치른 박정환의 예선4강(대 신윤호)과 박영훈의 예선결승(대 박준석) 경기는 연기되었다.
250명의 프로가 출전한 예선을 통해 19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리는 이번 GS배 예선은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선통과자 19명은 지난 대회 4강 시드 4명(목진석 최철한 이동훈 김명훈)과 후원사 시드를 받은 윤준상 등 5명과 함께 본선 24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결승진출자 2명은 5번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대회 결승 5번기에선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는 35세 목진석이 최철한에게 종합전적 3-1로 승리하며 GS배 첫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GS배는 다섯 번의 우승으로 통산 최다 우승을 기록한 이창호에 이어 이세돌(3회), 박영훈 김지석(각 2회), 서봉수 유창혁 최명훈 목진석 조한승 최철 한 원성진 박정환(각 1회)등 12명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1기 GS배 총예산은 4억2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 전역을 앞둔 이영구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 본선 문턱에서 좌초한 나현.
▲ 조한승-원성진(승). 예선결승 빅 매치에서 원성진(오른쪽)이 승리.
▲ 본선에 합류한 원성진.
▲ 박정환과 국수전 도전기를 치르고 있는 조한승
은 GS배에선 볼 수 없다.
▲ 예선결승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기원 2층 대회장 전경.
▲ 박영롱-신진서(승). 박영롱(왼쪽)은 강동윤을 꺾고 예선결승에 올랐으나 신진서에게 패했다.
▲ 윤민중-김지석(승). 지역영재입단자 윤민중(왼쪽)은 예선결승까지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 GS배에서 불패신화를 쓰며 'GS김'으로 불렸던 김지석.
▲ 이슬아-이호범(승).
▲ 이호범(오른쪽)도 본선에 합류.
▲ 비록 패했지만 예선결승까지 진출한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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