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뉴페이스를 찾아라!' 영재대회 개막
제4회 합천군 영재바둑대회 개막
타이젬2015-12-18 17:36:08
▲ 본선8강대진. 강우혁vs윤민중, 박진영vs김지명, 김민규vs김영도, 박상진vs박종훈.
제4기 합천군초청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이 18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해 백수갑 합천군바둑협회장, 김동연 합천군 생활체육회회장. 안동환 전 합천군바둑협회장.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김효정 프로기사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개막 인사말에서 "올해로 네 번째 개최를 맞이한 합천군 초청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는 바둑영재들의 대결을 통해서 한국바둑의 미래를 점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영재와 정상의 대결이라는 이벤트로 바둑의 대중화를 꿈꾸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일본 영재를 초청해 '영재 바둑삼국지'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앞으로도 해를 더할수록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전기보다 1000만원 증액된 총규모 1억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영재입단대회 출신 프로 8명이 출전해 8강 토너먼트로 자웅을 벌이며 결승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출전 선수 8명은 박종훈(15) 박진영(15․이상 3회 영재입단) 김영도(15․1회 지역영재) 김지명(14) 박상진(14․이상 4회 영재입단) 윤민중(14․2회 지역영재) 강우혁(14․5회 영재), 김민규(14․3회 지역영재).
▲ 하창환 합천군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진추첨식을 통해 본선은 강우혁vs윤민중, 박진영vs김지명, 김민규vs김영도, 박상진vs박종훈 매치업으로 내년 1월부터 펼쳐진다. 한편 이 대회 우승자는 내년 3월 합천군에서 열리는 한중일 영재바둑대결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또한 한중일 영재바둑대결의 우승자는 한국정상 박정환과 기념대국을 펼친다.
전기는 최연소 프로기사 8명이 참가해 최고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가 신민준을 꺾고 종합전적 2-1로 정상에 올랐다. 신진서는 ‘제3기 합천군 초청 한중 영재&정상 바둑대결에서 중국의 창하오에겐 패했으나 한중영재대결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에게 243수만에 흑 불계승으로 승리했다.
합천군이 후원하고 합천군바둑협회가 협력하며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4기 합천군초청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의 상금은 우승 1000만원, 준우승 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 작년 우승 준우승자 신진서 신민준는 그들의 사인이 들어간 바둑판을 합천국수에게 선물했다. 김동연합천군생활체육회장,신진서, 하창환 합천군수, 신민준, 안동환 전합천군바둑협회장, 백수갑 합천군바둑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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