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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채현지, 올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

진재호2015-12-28 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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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 최강부 우승자 채현지.

서울성동구 한국기원에서는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제34회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관심을 모른 최강부에서는 채현지가 여자최강 전유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1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채현지는 내셔널리그 전북알룩수 소속이며 작년 압구정 여자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우동하와 짝을 이뤄 혼성페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자. 공동3위에는 김이슬 장윤정.

1974년에 처음 시작된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는 여성아마바둑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 윤재경)이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후 34년째를 맞았다.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대회는 기력별로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여성바둑연맹회원 약 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다음은 시상자 명단(우승~공동3위 순)
갑조 우승(3급 이상) : 채현지 전유진 김이슬 장윤정
을조(4~7급) : 최난희 송정숙 이향미 김영심
병조(8~10급) : 양숙희 송은례 한진황 강희경
정조(11급이하) : 박숙희 김병순 이영숙 이현숙

▲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가 열리는 한국기원 모습.

▲ 채현지(오른쪽)이 전유진을 물리치고 최강부 우승을 차지했다.

▲ 각부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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