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강동윤, 7년 만에 세계대회 우승까지 한 걸음!
제20회 LG배 결승3번기 1국에서 박영훈에 202수끝 백불계승 거둬
이영재2016-02-01 17:34:17
▲ 밝은 표정으로 복기를 하고 있는 강동윤. 결승3번기 서전을 장식하면서 7년 만에 세계대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8부 능선을 점령했다.
8강에서 현 세계일인자 커제, 4강에서 중국2위 스웨를 연거푸 물리친 강동윤의 기세가 결승1국에서도 이어졌다. 마지막 순간 위기가 있었지만, 운이 따르면서 승리를 가져간 강동윤이 7년 만에 세계타이틀 홀더 복귀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겼다.
1일 오전9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2층 알프스룸에서 벌어진 제20회 LG배 결승3번기 1국에서 강동윤이 박영훈에게 202수끝 백불계승을 거뒀다.
8승8패로 팽팽했던 두 선수의 상대전적도 강동윤이 9승8패로 한 발 앞서나가게 되었다.
제한시간 각3시간, 40초 초읽기 5회로 진행된 오늘 대국은 장장 7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승부가 결정되었고, 승리의 여신은 강동윤에게 미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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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결승2국은 내일 하루 휴식한 후 3일 오전9시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 박영훈-강동윤(승).
▲ 강동윤.
▲ 박영훈.
▲ 7년 만에 세계타이틀 홀더 복귀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긴 강동윤.
▲ 1국을 내준 박영훈은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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