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安風 잠재운 '원펀치', 4강행 막차 탑승
원성진, GS배 8강에서 안성준에 백불계승 거둬
이영재2016-03-25 16:29:19
▲ '원펀치'가 불을 뿜었다. GS배 마지막 4강 진출자는 원성진이었다.
25일 오후2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1기 GS배 8강에서 원성진이 안성준에게 16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특유의 강펀치를 앞세운 원성진의 완승국이었다. 비세를 의식한 안성준이 끊임없이 승부수를 띄우며 변화를 모색했지만, 원성진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바둑TV에서 오늘 대국을 생중계한 박정상 해설위원은 "원성진 선수의 뛰어난 수읽기 능력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고 총평했다.
이로써 GS배 4강 멤버가 모두 가려졌다. 대진은 원성진-윤찬희, 이동훈-윤준상. GS배 총규모는 3억9500만원,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10분 40초 초읽기 3회다.
▲ 원성진(승)-안성준.
▲ 원성진(1985년생).
▲ 안성준(19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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