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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경기도민체전 바둑 첫 시범종목

오늘 28일부터 경기도 포천대회에 경기도 18개 시군 참가 참가

진재호2016-04-14 0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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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경기도민체육대회 시범종목으로 바둑이 채택되었다. 사진은 도민체전 포스터.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큰 지역인 경기도가 처음으로 바둑종목을 경기도민체전에 시범종목으로 받아들였다.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28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첫 시범종목으로 출전하는 바둑은 29,30일 양일간 포천시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29,30일 양일간 벌어질 예정이다.

경기도민체전은 인구수에 따라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등 16개 시군이 1부, 군포, 오산, 이천, 양주 등 15개 시군이 2부로 분류되어 치러진다. 32개 경기도 시군중에서 18개 팀(1부 10개, 2부 8개)이 출전할 예정.

바둑의 참가부문은 남자단체(3명 단체전-후보 1명 포함)과 개인전, 여자개인전, 혼성페어전 등 4개 부분에서 기량을 경주한다. 한편 채점방법은 우승 10점, 준우승 9점, 공동3위 7.5점, 8강 4.5점, 9위 이하 1.5점을 준다.

첫 도민체전 입성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경기도바둑협회 박종오 전무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시범종목에 들어왔다. 향후 3년 정도는 시범을 거쳐 정식 종목을 추진하고 있다. 바둑은 선수구성이나 참여도에 있어서 여타 종목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열성적이다. 아직 시범종목이라서 다른 종목의 경우는 신경을 덜 쓰는데 반해 바둑은 매우 적극적이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 2000명 선수단과 16만 포천시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육상과 구기 종목 등 21개 정식종목과 3개의 시범종목(농구 레슬링 바둑) 등 총 2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경기도민체전 바둑종목 출전시도

1부 시군
수원시 용인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화성시 평택시 의정부시 파주시 시흥시
2부 시군 군포시 양주시 안성시 의왕시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과천시

▲ 작년 11월 경기도바둑협회 임직원 바둑대회 모습.(TYGEM 자료사진)

▲ 올초 경기도 용인시에서 경기도민체전 관련 경기바둑협회임원들의 워크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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