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진짜 신인왕전 시작! 신민준 8강 안착

제4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16강 절반 네 경기 벌어져

이영재2016-04-14 18:46:29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신민준이 메지온배 신인왕전 8강에 진출했다.


진짜 최강 신예 결정전이 시작됐다. 기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영재입단대회 출신 선수들로만 대회를 벌여 반쪽 신예 대회에 그쳤던 하찬석국수배와 달리, 메지온배는 김명훈 변상일 신진서 등 상위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신인왕전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14일 오후2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제4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본선 16강전이 열렸다. 오늘 치러진 경기는 16강의 절반인 네 경기. 내일(15일) 나머지 네 경기가 치러져 8강 멤버를 확정한다.

오늘 벌어진 16강전에선 단 한 판도 이변이 일어나지 않고 전력 우위에 있는 쪽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우승후보 신민준이 설현준을 제압하고 순항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바둑리그에서 활약했던 송지훈이 영재입단대회 출신의 김지명을 가볍게 물리쳤다.

여자선수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송혜령-권주리 대결에선 송혜령이 승리했고, 일반인 입단대회를 당당히 통과한 박현수는 영재입단자 박상진을 물리치고 8강 무대를 밟았다.

내일 속개되는 나머지 16강 네 경기에서 관심을 끄는 대결이 많다. 2년 연속 LG배 본선진출에 성공한 상위랭커 김명훈과 아마추어 신분으로 LG배 32강에 올라 천야오예를 격침했던 안정기가 맞붙는다.

같은 도장 선후배 사이인 변상일과 최재영이 맞붙는 대결, 16강의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연구생 김기범과 박하민의 대결에도 시선이 간다. 여자바둑리그 최강자 오유진과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준우승자 박진영의 대결 또한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의 제한시간은 각1시간, 1분 초읽기 1회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 메지온배 16강전 네 경기가 벌어진 한국기원 대회장 전경. 

▲ 설현준-신민준(승). 

▲ 설현준. 

▲ 송혜령(승)-권주리.

▲ 송혜령. 

▲ 권주리. 

▲ 김지명-송지훈(승). 

▲ 송지훈. 

▲ 김지명. 

▲ 박상진-박현수(승). 

▲ 박현수. 

▲ 박상진.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