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첫 출전 박주민 김해시장배 깜짝 우승!
최종결승서 맹장 박성균 따돌리며 첫 우승
진재호 2016-04-18 09:58:33
▲ 김해시장배가 10회 대회를 맞아 올해 첫 전국대회로 개최되었다.
신비의 가야왕국 김해에서 첫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김해시바둑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0회 김해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17일 오전10시부터 경남 김해시 장유스포츠센터에서 700명의 선수들과 관계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오전10시에 열린 개막식에서 손찬식 김해시바둑협회장은 "멀리 김해까지 와 주신 전국기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해는 인구 55만의 도시답게 앞으로 각종 바둑대회를 유치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대회 10년을 맞은 김해시장배를 올해부터 전국대회로 격상하게 되었다. 김해가 또 다른 바둑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좌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아마최강부를 포함해서, 여성단체, 경남단체, 김해일반, 중고학생부와 함께 어린이부(유단자,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꿈나무, 샛별부) 등 총 11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루었다.
관심을 모은 아마최강부는 주니어 박주민이 맹장 박성균을 후반 역전승을 거두며 흑4집반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균은 김용구 문미열 김이슬 김경래 김종민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박주민은 배성준 최강호 박수창 김동한을 꺾고 올라왔다.
▲ 전국대회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한 박주민(19)
박주민은 올해 연구생을 졸업한 신예로 첫 아마무대에 출전하여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주민은 "올해 전국 전국대회 첫 우승을 해서 기쁘고 첫 대회 출전이라 더욱 뜻 깊다. 열심히 정진해서 내년 입단대회를 노리겠다"고 우승소감.
또한 여성단체전은 부산의 동백팀(김영순 송영옥 안수룡 이수경 정용순)이 우승했고 경남단체전에서는 소석회(이석희 신홍섭 송대성 심재용 문병만)가 김해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문 입상팀 명단은 아래)
한편 김해시장배는 이 지역 프로기사인 박진열 문명근 김준영 송지훈과 송지훈의 스승이었던 박병규 프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5년 입단한 송지훈은 김해시에서 배출한 프로기사여서 대회 내내 인기를 독차지했다.
김해시장배는 김해시 김해시바둑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대한바둑협회 경상남도 김해시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며, 경남바둑협회 경남초등바둑연맹 진광산업 이좋은치과 우리요양병원이 후원했다.
대회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전한다.
▲ 대회장인 김해시 장유스포츠센터 전경.
▲ 많은 학부모와 참가선수들의 눈길이 한데 쏠리는데...
▲ 바로 식전행사에서 바이올린 연주자의 열정적인 공연이었다.
▲ 드디어 대회 개막식
▲ 경남단체전 모습.
▲ 대구여성연맹 신무선-부산여성연맹 김향희.
▲ 부산동백팀의 여성단체전 경기.
▲ 각급 어린이 부 경기 모습.
▲ 시니어최강부 경기모습
▲ 주니어최강전 모습. 주니어들의 대국 모습은 늘 진지하다.
▲ 어린이유단자부 경기모습.
▲ 김해 개인전 모습
▲ 여성단체전은 자주 대회에서 만난 분들이어서 늘 화기애애한 가운데 경기가 벌어진다.
▲ 그러나 단체전인 만큼 팀 승리를 위해(?) 심판위원이 동원될 만큼 뜨거운 경쟁이 벌어진다.
▲ 시니어부 8강전 종국 장면. 유일하게 여성선수로서 승승장구하던 김이슬(왼쪽)과 맹장 박성균의 치열한 접전.
▲ 시니어우승자 박성균과 주니어우승자 박주민과 최종결승전 종국장면. 박주민이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 맹장 박성균은 최근 시니어무대에서 잇따라 최상급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 올해 연구생을 나온 박주민은 첫 아마대회 출전에 첫 우숭을 차지했다.
▲ 꿈나무 어린이들의 수상 모습. 뒷줄은 진주초등연맹 황대경선생님, 이남일 경남초등연맹이사, 송남구 협회부회장.
▲ 여성단체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동백팀
▲ 경남단체부 소석회 팀 우승
▲ 아마최강부 시상 모습. 송남구 부회장, 박성균(준우승) 손찬식 회장 박주민(우승).
▲ 김해시장배 개막식 VIP 기념촬영.
▲ 명사기념대국. 앞쪽은 김준영프로-김창구 경남은행본부장.
▲ 김준영프로의 지도다면기
▲ 손찬식 김해시바둑협회장의 대회사
▲ 김해시 체육회 최춘호 사무국장의 대회개시를 알리는 타징.
▲ 구송림 경남바둑협회장과 박진열 문명근 김준영 박병규 프로.
▲ 김해시체육회 최춘호 사무국장, 박중식 김해시바둑협회부회장, 김창구 경남은행본부장, 손찬식 협회장.
▲ 손찬식 회장 김준영프로 송남구 부회장 송지훈 프로. 과거 김준영사범에게 송지훈 프로가 어렸을 적에 지도다면기를 두었던 추억을 소재로 담소중이다. 송지훈은 송부회장의 아들.

▲ 송남구 부회장. 서진기업 유재원 대표, (주)한울 조영래 대표, 진광산업 김현범 대표. 대회의 산파역인 송부회장은 "평소 김해시장배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숨은 후원자"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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