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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용인시장배도 1000명, 바둑열기 '후끈'

수도권 첫 전국대회-어린이 700면, 성인 300명 참가

진재호2016-04-26 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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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장배가 벌어지고 있는 명지대학교 자연대 실내체육관 전경.

바야흐로 바둑의 제2의 전성기가 도래했음일까. 이세돌-알파고 간 세기의 대결의 영향으로 바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가운데 제2회 용인시장배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4일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대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배 전국바둑대회가 열렸다. 바둑에 갓 입문한 고사리 손부터 팔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생 700여 명과 성인 300여 명 등 모두 1000여 명의 바둑 애호가들이 출전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에서는 이우현 김민기 등 용인시 출신 국회의원과 박만섭 윤원균 유진선 남홍숙 김상수 용인시의원, 김현구 용인시바둑협회장과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 경기도바둑협회 임원들과 각 시도 회장단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자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대신한 조정식 용인시 부시장은 "사람중심도시 용인에서 전국바둑대회를 개최한 것은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제2, 제3의 이세돌을 꿈꾸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성인들에게는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구 용인시바둑협회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성대한 대회가 된 것은 오로지 용인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힘이다. 바둑인의 숨은 저력들을 뽐내며 모범적인 대회로 만들어가자"며 향후 용인시의 바둑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성인 5인단체전과 여자5인단체전, 그리고 중고등부, 초등부는 각 학년별로 단체전과 개인전 등 16개 부문에서 기량을 경주했다.

용인시장배 바둑대회는 NH농협 용인시지부,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코스코아생명과학㈜, 용인송담대학교, 경기문화재단, 용인시의회 등에서 협찬했다.

대회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전한다.

▲ 용인시의 대표대학 명지대학교 자연대 실내체육관

▲ 지역신문인 기호일보에서 본 대회를 용인시와 공동주최한다. 좌측부터 이상구 경기도바둑협회 부회장, 최웅호 수원시 바둑협회장, 김부원 화성시 바둑협회장 등이 보인다.

▲ 김현구 용인시바둑협회장의 대회사.

▲ 부산시장배에 이어 용인시장배도 1000명의 남여노소 기객들이 출전해 대 성황을 이루었다.

▲ 용인 성인단체전 모습. 

▲ 전국 성인단체전 모습. 오른쪽은 타이젬 9단인 내셔널리그 화성시팀 윤창철 감독.

▲ 전국 성인단체전 송대성-박정윤

▲ 전국여성부 모습. 아래사진 왼쪽은 타이젬 '나는유저다'에 소개되었던 ID '삼삼짱'님.

▲ 어린이부 경기 모습. 





▲ 어린이 5인 단체전 시상식 모습. 뒷쪽은 김현구 용인시협회장.

▲ 경기장 한켠에서는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바둑퀴즈를 풀고 있다.

▲ 바둑퀴즈는 남녀노소 대단한 관심을 끌었다.

▲ 바로 묘수풀이를 진행하는 이는 '바둑 인성교육 연구위원회' 현장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성근 씨. 이씨는 타이젬 '뉴스인뉴스'란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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