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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韓 6명 16강, 허리 싸움에서 밀렸다

최정, 판윈뤄 격파하고 홍일점 16강행! 한중 균형 수훈

이영재2016-05-30 1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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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전 4승6패, 한일전 1승. 현재 태극전사 5명이 16강에 올랐다. 

오후3시10분 현재 최정vs판윈뤄 대국이 진행 중이다. 나머지 한국 선수 11명은 모두 결과가 나왔다.

이세돌이 라이벌 구리와의 대결에서 패한 게 역시 아팠다. 오전 하변 접전에서 일찌감치 실패한 후 시종 끌려다닌 이세돌은 형세 반전의 실마리를 잡지 못한채 패했다.

한국1위 박정환은 상대전적 5승1패로 강세를 보였던 장웨이제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보이며 '천적'임을 입증했다. 군 제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구가 미위팅을 완파한 것도 기분 좋은 승전보.

하지만 비보도 이어졌다. 김지석이 펑리야오에게 패해 탈락한 데 이어, 지난 대회 우승자 강동윤이 멍타이링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이로써 LG배는 무려 21회 연속으로 매 대회마다 우승자가 바뀌는 진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중국신예 자오천위를 상대한 박영훈이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가며 16강에 안착했고, 딩스슝과 만난 이동훈 또한 한 수 위의 기량을 입증했다. 이로써 10판이 끝난 한중전은 4승6패. 마지막 한중전 최정vs판윈뤄 대결은 오후3시15분 현재 최정이 다소 불리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딱 한 판 벌어진 한일전에선 이번 LG배 본선 최연소 신진서(2000년생)가 최고령 하네 나오키(1976년생)를 제압했다.

속보 최정, 판윈뤄에게 역전승 거두고 16강 진출!

한국 16강 진출자: 박정환 박영훈 신진서 이동훈 이영구 최정

▲ 32강전 최후의 한중전에서 최정이 판윈뤄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 16강전 최대 빅 매치는 단연 박정환vs커제 대결. 한중 최강인 두 선수는 상대전적도 3승3패로 팽팽하다. 최정은 김지석을 꺾고 올라온 펑리야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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