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쌍등배]
'싱싱이' 왕천싱, 황룡사배 2라운드 개막전 승리!
호방한 공격 바둑 펼쳐 박지연에 완승, 내일(5일)은 중-일 대결
이영재2016-06-04 17:50:22
▲ 왕천싱.
한국4장 박지연이 중국 부주장 왕천싱에게 황룡사배 2라운드 개막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황룡사배 남은 숫자는 한국 3명(최정 김혜민 오유진) 중국 2명(위즈잉 왕천싱) 일본 2명(후지사와 리나, 왕징이)이 됐다.
4일 중국에서 벌어진 제6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제8국에서 중국 부주장으로 등판한 왕천싱이 한국4장 박지연을 압도하며 223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내일(5일) 속개되는 다음 대국은 2라운드 개막전 승리를 신고한 중국 왕천싱과 일본 부주장(미정)의 대결로 벌어진다.
한편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7일 연속으로 매일 벌어지는 황룡사배 2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우승 국가가 가려진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두 명(최정 김혜민)의 선수가 생존한 상태로 우승을 차지했다.
황룡사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약8000만원), 제한시간은 각1시간 1분 초읽기 1회다.
제6회 황룡사쌍등배 한국 선수단 명단
최정(1996년생) 김혜민(1986년생) 오유진(1998년생) 김채영(1996년생) 박지연(19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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