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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학생 바둑 최강자는 충암고 윤성식

20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학생바둑대회 성료

이영재2016-07-27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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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바둑 열기가 느껴지는 전국학생바둑대회 현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7월 23~24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5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학생최강부, 대학생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최강부, 초등고학년부, 초등저학년부, 초등보급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경쟁을 펼쳤다.

학생최강부 결승전은 25일(월)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뚫고 학생최강부 결승전에 오른 윤성식(충암고 1학년), 신재원(충암고 1학년)군은 충암 도장에서 함께 수학중인 동문으로 나란히 연구생 3조다.

학생최강부 결승에서는 윤성식 군이 신재원 군에게 백 불계승하며 우승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윤성식 군은 "작년에 같은 도장 윤지수 선배에게 져 준우승했는데, 올해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해 기쁘다. 대회를 후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감사드리며 내년까지 꼭 입단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바둑대회는 1992년에 출범해 1995년 4회를 마지막으로 18년 동안 중단했다 2013년 재개됐다.




▲ 학생최강부 우승자 충암고 1학년 윤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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