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정서준, 인천시장배 생애 첫 우승
제9회 인천시장배-결승서 양덕주 눌러
진재호 바둑평론가2016-09-26 19:10:44

▲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정서준(22)
제9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총 1100명의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전국 최강부 우승은 정서준, 준우승은 양덕주가 차지했다. 일반부는 박중훈, 여성시니어부는 양옥선이 각각 우승했다. 한편 중고등부에서는 문성민이, 초등최강부에서는 서호진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관심을 모은 최강부 결승은 선학체육관에서 6시가 넘도록 끝을 맺지 못하고, 시니어 4강 주니어 8강은 인천바둑발전연구소로 옮겨서 저녁 식사 후 속개하는 열전을 치렀다. 그 결과 정서준은 내셔널리그 최다승자인 최광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양덕주는 최욱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중앙 대마를 몰아친 끝에 결국 정서준이 대마를 잡고 첫 우승을 영예를 차지했다.
정서준은 올해 22세로 권갑룡 도장에서 입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 '여명의 검'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본격 기전에서는 첫 우승이다. 우승 직후 정서준은 "요즘 컨디션이 좋은데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서 내년 초 입단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아마강자들과 인천지역 초등학교와 바둑교실까지 집계된 참가선수만 1100여명에 학부모 관람객 100여명 등 총 2000명이 운집한 초대형 바둑축제였다. 이날 바둑대회에는 김용모 인천바둑협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 현인숙 대한체스연맹회장, 김종화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인천바둑의 얼굴인 서능욱 프로가 심사위원장으로 수고했고, 나종훈, 이재웅이 참여해 지도대국과 다면기 행사를 가졌다.
▲ 아른 시간부터 체육관을 가득 메운 어린이들이 대국 개시를 기다리며 연습바둑으로 무료함을 달랜다.
▲ 연습바둑도 실제처럼 진지하게.
▲ 인천경실련 김종화 공동대표,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 김용모 인천바둑협회장의 모습.
▲ 정갑수 인천바둑협회 부회장, 이연풍 인천여성바둑연맹 회장과 곽계순 부회장.
▲ 2000여명의 선수단과 학보모 등이 선학체육관을 가득 메운 광경.
▲ 인천바둑협회 김진우 이사와 여성연맹회원인 이연희 이현숙.
▲ 김용모인천바둑협회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
▲ 대회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 대회 VIP들.

▲ 여성시니어부 결승 양옥선(승)-심명옥.
▲ 초등부 경기모습.
▲ 중고생부 경기
▲ 일반부 경기 모습.
▲ 시니어여성 경기 모습. 고미소-이단비
▲ 김정선-정찬호
▲ 내셔널바둑리그 스타들, 김정훈 이주형
▲ 최욱관-양덕주(승) 시니어 결승.
▲ 왕년의 프로 최욱관.
▲ 시니어 아마최강 양덕주.
▲ 주니어 결승 정서준(승)-최광호
▲ 통합결승전 장면. 정서준(승)-양덕주
▲ 시상식장면. 정종호 인천바둑협회 전무, 김종화 인천경실연 공동대표, 정서준, 양덕주, 나종훈 프로, 정상모 인천바둑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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