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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속보/이동훈 출격! 내일 판팅위와 격돌

농심신라면배 본선2국, 중-일전으로 속개

타이젬2016-09-28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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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팅위(백)가 이치리키 료의 하변 흑 대마를 몰살하고 승리를 거뒀다.

(결과 속보) 농심배 본선 두 번째 승자는 중국 선봉 판팅위였다. 판팅위는 내일(29일) 한국 두 번째 주자와 맞붙는다.

28일 오후 3시(한국시각) 중국 지린성 안투현 농심 백산수공장 대강당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국에서 중국 판팅위가 일본 이치리키 료에게 124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 표정에 여유가 있는 판팅위.



('종합'에서 이어집니다)

  
 

이하 대국시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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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본선2국 中-日전
판팅위 vs 이치리키 료(1승)


한국 선봉 이세돌 9단을 꺾은 이치리키 료 7단(일본)이 판팅위 9단(중국)과 격돌한다.

28일 오후 3시(한국시각) 중국 지린성 안투현 농심 백산수공장 대강당 특별대국실에서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국 판팅위와 이치리키 료의 대결이 시작됐다.

26일 저녁 거행된 개막식에서 한국·중국·일본의 단장은 선봉으로 나올 선수를 발표했다. 지난 대회 때 마지막 선수로 나왔던 이세돌 9단이 이번 대회 한국 선봉으로 발표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중국도 선봉급 치고는 쟁쟁한 기사가 나왔다. 응씨배 선수권자 판팅위다. 하루 전 이세돌이 이치리키 료에게 지면서 중-일전 차례가 됐다.

이치리키 료는 16회 때 선봉으로 1승, 17회 대회 때 선봉으로 3연승을 거둔 바 있다. 판팅위는 제15회 대회 때 선봉으로 출전해 3연승을 거둔 적이 있다.

이세돌을 꺾은 기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는 일본 선봉 이치리키 료와 중국 첫 번째 주자 판팅위의 농심배 본선 2국은 오후3시부터 타이젬 대국실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지난 17회 대회부터 우승상금을 국내외 통틀어 최고 수준인 5억원으로 인상해 대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선수가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한다. 3연승 뒤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한국: 박정환ㆍ이세돌ㆍ강동윤ㆍ김지석 9단, 이동훈 8단
중국: 커제ㆍ퉈자시ㆍ판팅위 9단,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일본: 이야마 유타ㆍ장쉬ㆍ고노린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이치리키 료 7단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 본선 1차전(중국 지린성 안투현)
9월 26일(월) - 개막식
9월 27일(화) - 1국
9월 28일(수) - 2국
9월 29일(목) - 3국
9월 30일(금) - 4국

-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5일(금) - 5국
11월 26일(토) - 6국
11월 27일(일) - 7국
11월 28일(월) - 8국
11월 29일(화) - 9국

- 본선 3차전(2017년 중국 상하이)
2월 21일(화) - 10국(기자회견)
2월 22일(수) - 11국
2월 23일(목) - 12국
2월 24일(금) - 13국
2월 25일(토) - 14국



▲ '한국룰을 적용합니다. 덤은 여섯집 반입니다.'
왕루난 위기바둑협회 주석이 대국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 돌을 가려 이치리키 료의 흑번.


▲ 침착한 바둑을 구사하는 판팅위. 백으로 초반을 전개하고 있다.


▲ 판팅위는 2013년 제7회 응씨배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20세.


▲ 판팅위는 목이 타는 듯, 생수를 들이켰다.


▲ 이치리키 료가 본선1국에서 이세돌을 꺾은 것은 이변이었다.


▲ 2연승을 노리는 이치리키 료. 본선2국에서 만난 판팅위도 막강한 선수다.


▲ 초반이 전개되고 있는 반상.


▲ 중-일전. 양국의 국기가 비스듬히 꽃히며 마주보고 있다. 왕루난 중국위기협회 주석이 오늘의 심판. 그는 이 대국내용에 심취한 듯 반상을 바라봤다.


▲ 선수들을 위해 대국장 한쪽에는 농심이 제공한 간식거리가 마련돼 있다.


▲ 농심 백산수공장 대강당 입구.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국자들이 대국을 하고 있다.






▲ 대국실 주변에는 후원사 농심의 대표적 브랜드 신라면과 백산수가 전시돼 있다.


▲ 일본은 하루 전의 승리로 사기가 고양돼 있다. 주간바둑(슈칸고)의 기자가 일본 장리요우 8단의 해설을 들으며 노트북으로 관전기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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