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배]
유창혁 위빈에 반집패
tygem2001-11-30 00:00:00
[ 제3회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
유창혁 위빈에 반집패
|
 |
지난 LG배 결승전 패배이후 설욕을 노리던 세계최고의 공격수 유창혁 9단이 위빈 9단의 아웃복싱에 또 한번 무릎을 꿇었다.
30일 농심본사에서 열린 신라면배 제9국에서 유창혁 9단은 초반 대사정석을 구사하는 등 의욕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중앙전투에서 대마사활에 승부를 건 위빈 9단의 과감한 승부수에 말려 국면의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
|
이후 유창혁 9단은 반면 10집 정도를 뒤진 종반, 두터움을 앞세워 미세한 승부로까지 추격에 성공했으나 아쉽게도 반집의 벽을 넘지는 못하고 236수만에 백반집패를 당했다. 이로써 제2라운드 최종국을 앞두고 중국은 위빈 9단, 저우 허양 9단, 창 하오 9단 등 3명의 기사가 남게 되어 3개국중 가장 유리한고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반면 일본 팀은 주장인 가토 마사오 9단만이 남았으며 한국은 조훈현-이창호 사제가 다시한번 단체전 불패신화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검토실에는 파죽의 3연승으로 중국 팀의 기세를 올려준 뤄 시허 8단이 박승현 2단, 옥득진 2단 등 한국의 신예들과 검토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12월 1일 벌어지는 제2라운드 최종국은 바둑TV에서 독점생중계를 하며 위빈 9단과 일본의 주장 가토 마사오 9단이 대결을 펼친다.
|
|
|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