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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세계기왕전]

이창호-목진석 '기분좋은 악수'

사진으로 보는 LG배 준결승전

tygem2004-02-04 1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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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의 거친 바다바람을 물리치고 제8회 LG배 결승 진출한 성공한 주인공은 이창호 9단과 목진석 7 단이었다. 지나고 나면 승패 결과만 남지만 한수 한수 힘들게 수읽기를 해가며 싸웠던 그 순간은 대국자는 물론 관 전자에게도 바둑의 묘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다. 제주도 앞바다가 보이는 롯데호텔에서 2월 4일 벌어진 제8회 LG배 준결승 전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최철용 a4g@tygem.co.kr




◀대국이 벌어진 롯데호텔에 서 바라본 제주 앞바다. 대국자들은 대국에 앞서 이곳을 산책하며 마음을 다스렸 다.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보이다가 특유의 빈틈없 는 종반 마무리로 승리를 거둔 이창호 9단(오른쪽). 이9단이 원성진 5단과 복기를 하고 있다.



▲목진석 7단(오른쪽)과 조한승 7단이 대국을 끝난 후 계가를 마치고 반상을 바라보고 있다. 결과는 목진석 7단의 흑 2집반승. 조한승 7단이 아쉬 운 듯 물수건으로 입을 훔치고 있다.



▲대국장 옆에 마련된 검토실에서 프로기사가 주축 이 되어 LG배 준결승전을 검토 중이다. 왼쪽부터 김성기 서울대 교수, 최규병 9단, 구기호 월간바 둑 기자, 박광호 바둑채널 사장, 이홍렬 조선일보 기자, 원성욱씨(원성진 친형), 김만수 5단.



◀원성진 5단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이창호 9단.



◀목진석 7단이 대국을 승리한 후 반상을 가리키며 복기를 하고 있다.



◀대국이 끝난 후 조한승 7단이 턱을 만지며 아쉬워하고 있다.



◀원성진 5단이 찹찹한 표정으로 복기를 하고 있다.



▲목진석 7단이 대국 중 수읽기를 하고 있는 장면. 뒤로 이창호 9단의 모습이 보인다.



▲이창호 9단과 목진석 7단이 LG배 결승에 진출한 후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국이 열렸던 제주 롯데호텔 야경. 언제 그렇게 혈전이 벌어졌느냐는 듯 고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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