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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

최'독사'에서 최'국수'로

사진으로 보는 국수전 도전기 최종국

tygem2004-03-03 1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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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독사' 보다 최'국수가'가 훨씬 더 품위있고 듣기 좋다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프로기사 이름 뒤에 들어가는 '국수' 호칭 한마디 듣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렇기에 그 호칭의 가치도 더욱 더 빛나는 것이리라.

최철한 6단이 3월 2일 국수전 도전5번기 최종국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종합전적 3승2패로 국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바둑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록될 그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최철용·조성철



▲최철한 6단(왼쪽)과 이창호 9단이 점심 식사 후 오후 대국이 재개되자 반상을 보며 수읽기를 하고 있다.


▲이날 국수전 도전기 최종국은 그 비중답게 수많은 프로기사가 검토실을 가득 메워, 수많은 변화도를 그려가며 검토에 열을 올렸다. 이세돌 9단, 송태곤 6단, 김성룡 8단, 이상훈 7단, 김승준 8단 등의 모습이 보인다.


▲최철한 6단(오른쪽)이 프로기사와 관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창호 9단과 복기를 하고 있다.


▲국후 이세돌 9단이 양대국자와 함께 복기를 하고 있다. 뒤에는 루이-장주주 부부와 바둑평론가 박해진씨.


▲복기 장면. 카메라 후레쉬가 계속 터지는 가운데 양대국자가 복기를 하고 있다.


◀최철한 6단이 국수에 등극한 것이 믿기지 않는 듯 복기 도중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복기 중인 최철한 6단.


◀최철한 6단이 복기가 끝날 무렵 밝은 표정으로 이세돌 9단을 바라보고 있다.


▲협공당하는 이창호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이세돌 9단(맨 오른쪽)과 최철한 6단(맨 왼쪽)에게 둘러쌓여 복기하고 있는 이창호 9단.


◀국후 담담한 표정이었던 최철한 6단은 복기를 마치고 이창호 9단이 자리를 떠자 얼굴에 기쁨이 배여났다.


◀인터뷰 도중 눈가를 만지며 쑥스럽게 웃고 있는 최철한 6단.


◀점차 얼굴이 밝아지고 있는 최철한 6단.


◀환하게 웃고 있는 최철한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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