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이 허동수 이사장 (사진)을 '선장'으로 앞으로 4년 더 항해하게 되었다.
한국기원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정기이사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현 허동수 이사장이 제15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한국기원 이사로 취임한 허동수 이사장은 2000년 이사직을 연임한 후 2001년 2월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 3년 동안 한국기원을 이끌어왔다. 허이사장은 이번 정기이사회 결정에 따라 오는 2008년 3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허동수 이사장은 연임이 확정된 직후 "우리 프로기사들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바둑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유충식(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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