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삼성화재배]

창 하오 9단 인터뷰<속보1>

tygem2001-12-11 00:00:00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제6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선수권]
창 하오(常昊) 9단 인터뷰

[ 12월 10일(월) 오전 10시경, 아침 식사를 막 끝낸 창 하오 9단을 식당에서 만나 인터뷰를 요청하자 창 9단이 쾌히 응해서 간단하게 인터뷰를 했다.]


Q.고향에서 결승전을 두게 됐는데 부담은 없는가?
단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 것 자체가 기쁘고, 특히 고향에서 두기 때문에 더 잘 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부담은 별로 없다.

Q.상하이(上海)에는 현재 누가 사는가?
현재 상하이에는 부모님이 살고 계시다(창 9단은 현재 베이징에 거주한다). 그래서 어제 부모님 댁에 다녀왔다.

Q.컨디션은 어떤가?
나쁘지 않다. 몇 일 전에 마 샤오춘 9단과 명인전 결승전을 겨뤘는데 1승 1패였다.

Q.준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을 이긴 소감은?
그때는 운이 매우 따라주었던 것 같다. 특히 제1국 마지막에서 이창호 9단의 끝내기 실수는 나에게 행운이었다. 그렇지만 어쨌든 번기(3번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매우 기뻤다. 그리고 그 바둑이 매우 중요한 시합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뻤다.

Q.그 바둑이 끝나고 이창호 9단은 창 9단의 끝내기가 더 세진 것 같다고 했는데…
괜히 해주는 칭찬일 뿐이다.

Q.조훈현 9단과의 통산 전적은 3승 4패로 약간 밀리는데, 연구는 했는가
준비를 조금 했다. 그 동안 기보를 구해서 많이 놓아 봤다.

Q.조훈현 9단의 바둑은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아주 날카로운 바둑이라고 생각한다.

Q.그 동안 세계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 했다. 이번에 특별한 각오가 있는가?
전에는 세계대회 결승전을 앞두면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이 앞섰었다. 그런데 이창호 9단과 둘 때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더니 실력이 더욱 잘 발휘되었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