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한국 3 vs 중국 5
챔스 불태우는 Burn(P), 야왕(P)이 잡는다!
이영재2016-12-14 16:01:20

▲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향한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한국 3명, 중국 5명의 선수가 대권에 도전한다.
한국이 중국에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지난 64강 32vs32 한중 백병전으로 시작된 2016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64강 32판의 한중전에서 20승 12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12판의 한중전이 벌어진 32강에서는 4승 8패로 크게 밀렸다.
지난 7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진행된 16강전 8vs8 한중전에서도 한국은 3승 5패로 부진했다. 8강전은 한국 3명(다우닝(P) 야왕(P) 지밍이(P)) 중국 5명(ddcg, 930115, sxkr, wohu(P), Burn(P)) 구도.
16강전에서 비수(P)가 Burn(P)에게 패한 점은 아팠지만, 2승 4패로 밀리던 시점에서 지밍이(P)가 Loong(P)을 격침한 승전보는 귀중했다. Loong(P)은 현재 세계대회 두 번째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중국 톱랭커다.
▲ 한국의 16강 성적은 3승 5패다.
8강전에서 펼치는 한중전은 3판. 나머지 한 판은 ddcg-930115 '중중전'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8강에서 두 판을 가져오는 게 당면과제다. 2승 1패를 기록할 수 있다면, 4강전은 다시 2vs2 팽팽한 대결이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다우닝(P)과 wohu(P) 경기도 관심이 가지만, 역시 8강전 최고 빅 매치는 야왕(P)과 Burn(P)이 격돌하는 마지막 경기다.
타이젬 간판스타 수지(P)에 이어 차세대 최강자로 각광 받는 비수(P)까지 돌려세우며 한중 챔피언스리그를 불태우고 있는 Burn(P)을 맞이해 야왕(P)이 관록의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6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오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지밍이(P)-sxkr 대결로 포문을 연다.
타이젬과 혁성이 주최/주관하는 2016 한중 챔피언스리그 총 규모는 1억 4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4,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0분 30초 초읽기 5회다.
▲ 모바일 어플로 접속한 타이젬 대국실. 지밍이(P)가 Loong(P)을 꺾고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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