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챔피언스리그]
파란의 주인공 지밍이(P), 오늘 8시 출격!
세계대회 우승자 Loong(P) 격침한 지밍이(P), 오늘 sxkr과 격돌
이영재2016-12-19 09:42:59
▲ 16강에서 세계타이틀 홀더 Loong(P)를 격침한 지밍이(P)가 19일 저녁 8시 8강전에 출격한다. 상대는 역시 세계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sxkr. 16강에서 3승 5패로 밀린 한국은 지밍이(P)가 한번 더 괴력을 발휘해준다면 8강에서 전세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바둑 올림픽 우승자 930115와 두고 싶다!"
며칠 전 세계대회 결승에서 중국랭킹 1위 커제를 3-1로 제압하고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커제 킬러' Loong(P)을 16강에서 격파한 지밍이(P)가 포부를 밝혔다.
19일 저녁 7시 지밍이(P)-sxkr 대결을 시작으로 2016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시작된다.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다우닝(P), 타이젬 대국실의 밤을 지배하는 야왕(P), 16강전에서 파란을 연출한 지밍이(P) 등 세 명이 8강에 올랐다.
중국은 세계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930115, sxkr, ddcg 등 톱랭커 세 명과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내는 wohu(P), 타이젬 간판 수지(P)와 비수(P)를 연달아 꺾은 화제의 ID Burn(P) 등 다섯 명이 8강전에 나선다.
☞ 2016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바로가기
지밍이(P)-sxkr 첫 대결을 시작으로, 내일(20일) 저녁 8시에는 다우닝(P)-wohu(P) 대결이 이어진다. 계속해서 21일 수요일 저녁 8시에는 ddcg-930115 '중-중전'이 속개되고, 2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8강전 마지막 대국 야왕(P)-Burn(P) 대결이 열린다.
지난 10월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930115는 농심배 7연승 신기록 보유자 ddcg와 중-중전을 벌인다. 중중전이라 관심이 반감될 수 있지만, 지밍이(P)의 선전포고를 받은 930115가 4강에 올라올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심사.
타이젬과 혁성이 주최/주관하는 2016 한중 챔피언스리그 총 규모는 1억 4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4,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0분 30초 초읽기 5회다.
▲ 8강전 첫 경기를 치르는 지밍이(P)와 sxkr.
▲ 딱 한 번 겨룬 상대전적은 sxkr이 앞선다.
▲ 이번주는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4일 동안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가 매일 저녁 8시에 타이젬 대국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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