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춘란배]

박영훈vs커제, 회원들의 승부예측은?

내일(22일) 오전 10시 30분, 춘란배 4강전 생중계

이영재2016-12-21 16:47:58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박영훈 vs 커제. 박영훈은 상대전적 1승 4패의 열세를 딛고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격년제로 치러지는 춘란배 4강전.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은 단 1명만 살아남았다. 주인공은 박영훈. 현 시점에서 세계 일인자에 가장 근접한 커제와 맞대결을 펼치는 박영훈이 통쾌한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바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11회 춘란배 8강전이 중국 장쑤성 화이안시 카이위안 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박영훈-커제 한중전, 탄샤오-구쯔하오 중중전으로 치러지는 두 판의 4강전은 모두 타이젬 대국실에서 생중계된다.

특히, 박영훈-커제 4강전은 22일 오후 2시부터 타이젬TV에서 이창석 프로와 김규리 진행자가 호흡을 맞춰 생중계한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타이젬TV 생방송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면 더욱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다.

2년 전 중국 허페이에서 열렸던 2014년 춘란배 8강전에는 박정환과 김지석이 출전했다. 당시에는 박정환이 탈락하고 김지석만 홀로 4강에 올랐다. 이번에는 박영훈과 김지석이 4강에 올라 김지석이 탈락하고 박영훈만 남은 상황.

박영훈은 커제에게 상대전적 1승 4패로 밀리고 있다. 2013년 중국 갑조리그에서 두 번 대결해 모두 패했고, 2015년에는 몽백합배 4강전 3번기에서 1-2로 패했다.

반대편 4강전은 탄샤오와 구쯔하오 대결로 열린다. 두 선수 모두 세계대회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만큼, 누가 승리하든 첫 결승 진출이다.

박영훈이 열세를 딛고 4강전에서 커제를 꺾는다면, 우승 전망 또한 상당히 밝아진다고 볼 수 있다.

춘란배 우승상금은 15만 달러로 한화 약 1억7천8백만 원이다. 준우승은 5만 달러, 3위 3만 달러, 4위 1만 오천 달러, 8강 패자 7천 달러, 2회전 패자 4천 달러, 1회전 패자 2천 달러가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2시간 55분이며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진다. 덤은 중국룰에 따라 7집반이 적용된다. 이 대회는 98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다 4회 대회부터 격년으로 열고 있다.지난 10회 대회까지 한국은 5차례(조훈현, 유창혁, 이창호(2연패), 이세돌), 중국이 4차례(구리(2연패), 창하오, 천야오예), 일본이 1차례(왕리청) 우승을 차지했다.

☞ 박영훈 승리! 김지석 탈락… 춘란배 8강 뉴스 바로가기

▲ 박영훈(승)-롄샤오. 박영훈은 8강에서 롄샤오를 제압했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