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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배]

신진서vs변상일 4강 맞대결! 타이젬 생중계 中

4강은 3일 신진서-변상일, 미위팅-황윈쑹 대결로 열려

타이젬2017-01-02 17: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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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승)-신민준.

2일 중국기원 항저우분원에서 열린 2016 이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 8강전 승자는 신진서ㆍ변상일ㆍ미위팅(中)ㆍ황윈쑹(中)이다. 한국기사와 중국기사 두 명씩 8강을 통과했다.

3일 이어지는 4강에선 신진서-변상일, 미위팅-황윈쑹이 대결해 누가 승리해도 결승전은 한중대결로 열린다.



새해 벽두부터 열린 '양신 대결'에서 신진서가 또 이겼다. 상대전적은 신민준이 1승 7패로 더 벌어졌다. 바둑TV에서 8강전을 해설한 홍성지 9단은 '신민준이 나빴던 바둑을 역전시켰다가 마지막에 재역전을 당했다. 결승선이 눈앞이었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너무 아쉽다. 개인적으로 큰 아픔으로 다가올 듯하다.'라고 평했다.

유일하게 한중대결로 펼쳐진 설현준-미위팅(中)의 대국은 계가까지 가서 결론이 났다. 홍성지 9단은 ' 미위팅이 역시 강했다. 설현준 선수에게 역전기회가 두 번 정도 있었는데 놓치고 미세한 흐름이 되었다. 그래도 잘 싸워줬다.'라고 평했다.

이민배 4강전은 3일 열리고, 결승전이 4일에 이어진다. 한국기사간 대결인 신진서와 변상일의 상대전적에선 신진서가 2승 1패로 앞서있다.



2016 이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은 중국위기협회와 중국기원 항저우 분원이 주최하며 항저우시 위기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1996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프로기사와 2000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우승 상금은 40만 위안(약 7,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이 12만 위안(약 2,100만 원)이다. 예선 1, 2차전 제한시간은 1시간,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졌고, 본선은 각자 2시간에 60초 5회를 가지고 대결한다.



▲ 미위팅이 설현준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 설현준은 비록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구쯔하오 등 강자를 꺾으며 다시 한번 가능성을 증명했다.


▲ 미위팅은 4강에선 같은 중국기사 황윈쑹과 대결한다.


▲ 변상일과 이동훈 대국 승자는 변상일이다.


▲ 4강에 오른 변상일.


▲ 커제를 제치고 8강에 오른 신민준은 입단동기 신진서 앞에서 무너졌다.


▲ 불리했던 바둑을 마지막에 다시 역전한 신진서. 3일 4강에선 변상일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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