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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

23일 밤 11시, 타이젬vs포스코 대결 바둑TV 방송!

3국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 승자는? 방송에서 확인!

이영재2017-01-18 1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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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젬이 직장인 바둑대회 8강전에서 난적 포스코와 차기 대회 시드권을 놓고 외나무 다리 혈투를 벌인다.

3국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펼친 타이젬 vs 포스코 BASSO배 8강전
23일(월요일)~25일(수요일) 3일 동안 매일 밤 11시
바둑TV에서 매일 한 판씩 1~3국 순차 방송


바둑TV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이제 '결선' 8강 토너먼트다.

오는 21일(토요일) 오전 9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8회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 결선 8강 토너먼트 두 번째 경기가 타이젬-포스코 대결로 열린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물가정보와 준우승 포스코, 3-4위 LG전자와 CJ E&M은 '전기 4강' 시드를 받아 결선 8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나머지 네 자리를 가리기 위해 예선전을 펼친 결과 SG골프, 현대자동차 등 전통 강호들과 신생팀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타이젬이 결선에 합류했다.

8강 대진은 현대자동차 vs 대한의사협회(승), LG전자 vs CJ E&M, 포스코 vs 타이젬, 한국물가정보 vs SG골프. 지난 15일 8강전 첫 경기에서 첫 출전한 대한의사협회가 현대자동차를 2-1로 누르고 4강에 선착했다. 결선은 매판 중요한 대결이지만, 4강에 진출한 팀은 차기 대회 결선 시드권을 확보하는 만큼 8강전은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 2015년 제6회 BASSO배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한 포스코.

2014-2015년 2년 연속 우승을 비롯해 직장인 바둑대회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한 포스코(감독: 김성룡 9단)는 자타공인 최강팀. 연구생 1군 출신의 아마강자 서정인과 여자아마랭킹 1위 김수영 등 강자들이 포진해 우승을 노리는 팀들의 경계대상 1호다.

이에 맞서는 타이젬(감독: 김형환 7단)은 2013년 제4회 BASSO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있는 다크호스. 공교롭게도 첫 우승을 차지했던 당시 4강에서 포스코를 꺾은 이력이 있다.

직장인 바둑대회는 3 대 3 대결로 진행되며, 먼저 두 판을 가져가는 쪽이 승리한다. 제1국과 제3국은 개인전이며, 제2국은 프로기사 감독과 사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페어대국이다.

오더 작전 또한 중요한 변수다. 양팀은 대국 당일 1~3국 오더를 가제출하지만, 1국을 제외한 2-3국 출전 선수는 이전 대국이 끝난 시점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앞선 대국 결과에 따라서 팀의 에이스를 조기 등판시킬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오더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BASSO배 직장인 바둑대회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0분, 30초 초읽기 3회다.

최근 3년 동안 연속으로 BASSO배 결승에 올라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최강팀 포스코와 2013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타이젬의 대결은 오는 23일(월요일) 밤 11시 바둑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예선 결승에서 KT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타이젬. 김형환 감독
과 타이젬 사업팀 이재원 주임이 호흡을 맞춘 2국 페어 경기에서 역전
승을 거두며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 타이젬-KT 예선 결승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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