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GS배 본선 개막! 첫 승자는 류민형
20일은 홍성지-최재영의 24강전 열려
타이젬2017-01-19 17:17:05

▲ 박지연-류민형(승).
1월 19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GS칼텍스배 본선24강 첫 대국에서 류민형 5단이 207수 만에 박지연 4단을 상대로 흑불계승해 16강에 올랐다.
국후 류민형은 '최근 자신감을 회복해 새로운 마음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출발이 좋다. 올해 바둑리그와 세계대회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류민형은 GS칼텍스배에서 세 번(15회, 18회, 22회) 본선에 진출했고, 이번이 첫 승리다. 다음 16강 상대는 김지석이고, 상대전적은 류민형이 1승 2패며 작년 바둑리그 본선에서 불계승을 거둔 기록이 있다. 20일은 홍성지-최재영의 24강전이 이어진다.
GS칼텍스배에선 이창호가 다섯 차례로 대회 통산 최다우승을 기록한 바 있고 이세돌 세 차례, 박영훈과 김지석이 두 차례씩 우승하는 등 13명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난 대회 결승은 이동훈이 윤찬희에게 종합전적 3-0으로 승리하며 GS칼텍스배 첫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본선24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고, 바둑TV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 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2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다.

▲류민형은 22기 GS칼텍스배 본선 첫 대국에서 승리했다. 다음 대국은 홍성지과 최재영이 대결하는 24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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