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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홍성지 완승! 16강에선 윤준상과 대결

최재영에게 승리하고 GS배 16강 진출

타이젬2017-01-20 1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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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지(승)-최재영.

1월 20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GS칼텍스배 본선 24강 홍성지 9단이 최재영 3단을 상대로 23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16강에 오른 홍성지는 '우승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올해는 본격 기전은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대국을 해설한 이희성 9단은 '완승이다. 홍성지는 바둑을 아주 쉽게 두면서 잘 이기는 기사다. 오늘 대국은 이 특징이 잘 나타난 한판이었다.'라고 총평했다. 홍성지의 다음 상대는 윤준상 9단이다.

다음 24강은 26일 김승재와 박재근, 27일 박진솔과 신민준 대결로 벌어진다. 본선24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타이젬 대국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GS칼텍스배에선 이창호가 다섯 차례로 대회 통산 최다우승을 기록한 바 있고 이세돌 세 차례, 박영훈과 김지석이 두 차례씩 우승하는 등 13명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난 대회 결승은 이동훈이 윤찬희에게 종합전적 3-0으로 승리하며 GS칼텍스배 첫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2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 승자 홍성지 9단이 바둑TV 생방송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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