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한중 챔피언스리그]

4000만원의 주인공은 sxkr

sxkr,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ddcg 꺾어

이영재2017-02-13 10:47:33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sxkr. 2012년 LG배 결승에서
이창호 9단에게 이긴 전력이 있는 중국 강자다.


sxkr이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10일 타이젬 대국실에서 진행된 한중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결승 3번기에서 sxkr이 ddcg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sxkr에게는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자 sxkr은 4강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 다우닝(P)에게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같은 중국 기사 ddcg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흑번필승'이 이어졌다.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181수 만에 백으로 불계패를 당한 sxkr은 2국에서 심기일전하며 흑불계승을 거두며 반격했다. 10일에 속개된 결승 최종국에서 흑을 잡은 sxkr은 193수 만에 흑불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본선 64강에서 한중전 20승 12패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한국은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중국에 조금씩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타이젬 간판스타 수지(P)와 비수(P)가 모두 중국신예 Burn(P)에게 일격을 허용하며 탈락하는 등 고전하며 8강에서는 한국 3명 vs 중국 5명 구도가 됐다.

다우닝(P)과 야왕(P)이 4강에 진출하며 희망을 살렸지만 각각 sxkr과 ddcg에게 아쉽게 지며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결승전을 펼친 sxkr과 ddcg는 세계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중국 강호. sxkr은 2012년 LG배, ddcg는 2013년 응씨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젬과 혁성이 주최/주관한 2016 한중 챔피언스리그 총 규모는 1억 4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4,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0분 30초 초읽기 5회다.
 
▲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다우닝(P)을 꺾은 sxkr이 결승에서
ddcg에게 2-1로 이겼다. 한국은 4강에서 모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