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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획기사]

어버이날 보기 좋게 '왕따' 당한 바둑황제?

밥줄이냐, 돈줄이냐? 엄마냐, 아빠냐?

tygem2004-05-11 1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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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이 젊은 후학들을 평창동 집으로 초대한 5월 8일 어버이날. 조금 일찍 조훈현 9단 댁을 방문한 기자가 가족사진을 요청하자 흔쾌히 응해준 바둑황제 다섯 가족. 정원으로 행마한 데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아빠 조훈현 9단과 엄마 정미화 씨가 서로 자리잡고 앉은 자리를 중심으로 촬영하겠다며 사소한 힘겨루기(?)를 벌이면서 발생.

장남 민제와 차녀 승희는 아빠편에, 장녀 윤선은 엄마편에 서서 서로 이쪽이 명당이라며 행복한 티격태격 옥신각신. ^^ 어버이날 느닷없이 벌어진 엄마냐, 아빠냐의 수상전은 자녀들에게 밥줄에 줄을 설 것이냐, 돈줄에 줄을 설 것이냐의 고난도 수읽기를 요구한 것으로…. 결과는 특유의 흔들기를 동원한 조훈현 9단의 완승으로 끝난 듯 보였으나 막판 정미화 씨의 후절수 묘수로 일거에 전세 반전. 천하의 바둑황제도 가정에서는…. ㅋㅋ

(관련 포토뉴스 1탄은 여기)

(관련 포토뉴스 2탄은 여기)


TYGEM/컨텐츠팀


















▼ 잠시 뒤 조훈현 9단이 나간 뒤의 풍경




▲ 4인용 식탁? 이번 것이 진짜랍니다.
잊지 마세요. 여자는 남자의 미래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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