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서능욱·백성호·김수장 '세계시니어' 대표 선발
예선 결승에선 각각 조대현 9단, 최규병 9단, 안관욱 9단에 승리.
타이젬2017-03-08 02:32:03

왕년 용사들의 투지가 끓는다.
시니어기사 랭킹순 12명이 참가해 6일~7일 2017 한중일 세계시니어바둑대회 국내선발전을 벌였다. 그 결과, 서능욱 9단, 백성호 9단, 김수장 9단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결승에선 각각 조대현 9단, 최규병 9단, 안관욱 9단을 꺾었다.
세계시니어바둑대회는 올해 중국이 만든 대회로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시니어 16명이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오는 4월25일~27일까지 중국 저장성 장흥현 수구향 개원방초지주점에서 열린다. 50세 이상(1967년 이전 출생자) 중국 6명, 일본 5명, 한국 5명의 대표를 내보낸다. 한국은 선발전을 통과한 3명 외에 서봉수 9단ㆍ양재호 9단이 후원사 초청을 받았다.
이 대회는 중국기원ㆍ저장성체육국ㆍ장흥현인민정부가 주최하며 장흥여행그룹ㆍ수구향인민정부ㆍ장흥현체육국이 주관한다. 선발전과 본선의 제한시간은 공히 각 1시간15분, 1분 초읽기 1회다. 우승상금은 100,000위안(약 1,7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0위안(약 1,300만원)이다.
▲ 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시니어기사들이 2017 한중일 세계시니어대회 선발전 결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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