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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김승준, 벌써 이겼다!

총8명 대국 마쳐

tygem2004-07-29 1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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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장장 6일간 총 5회전이 벌어지는 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점점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7월 2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약 1백여 명의 기사들이 오전 10시부터 대국을 벌이고 있는데, 한시간만에 승부가 끝난 대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김승준 8단과 중국의 왕야오 6단, 리저 3단, 조우쥔지에(鄒俊杰) 5단이 그들.

이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었는데, 조우쥔지에(鄒俊杰) 5단은 대국이 끝나고 바로 숙소로 돌아갔다. 동영상은 김승준 8단, 왕야오 6단, 리저 3단 순이다.


김승준 8단, '일본의 島田義邦 5단과 두었는데, 첫 수부터 변에 두는 등, 희한하게 두었다.'며 '덕분에 실리를 많이 벌어들여 쉽게 이겼다'고 말했다.

왕야오 6단, '안녕하세요, 중국의 왕야오 6단입니다. 오늘 상대가 임순택 4단이었는데 , 오랫동안 바둑을 안두셨던 거 같아요, 초반에 눈사태 정석에서 임4단이 실수를 해서 쉽게 이겼습니다.'

리저 3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국의 리저 3단입니다. 오늘 대국 상대자인 윤영선 4단이 기권을 해서 쉽게 이겼네요, 이제 내일 모레 대국이 있는데 열심히 두겠습니다.'

TYGEM/조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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