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국은 초반 우하귀에서 접전이 벌어지며
시작됐다. 하지만, 김성룡 8단의 철통 방어에 막혀 박종열 4단은 아쉽게 16강에 머물러야했다.
김성룡 8단은 개막식 인터뷰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두겠다"며 은근히 선전을 다짐한 바 있다.
김8단은 봉황부의 김종준 5단과 박종열 4단을 연거푸 물리치며 열심히
성적을 내고 있다.
이로써, 8강에 오른 김성룡 8단은 최명훈 9단과 최규병 9단의 승자와
4강을 다투게 된다. 김성룡 8단의 선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각자 제한시간 10분, 40초 초읽기 3회만 주어지는 초속기전인 왕중왕전
통합전 우승 상금은 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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