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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숙녀팀 1승 추가! 신사팀 벼랑 끝 승부 시작

현재 전적 6대4로 숙녀팀 우세

타이젬2017-06-27 00: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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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팀이 1승을 추가하며 신사팀이 위기에 처했다.

6월 2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10국에서 숙녀팀 박지영이 신사팀 장시영에게 승리했다.
신사 대 숙녀의 현재 전적은 6대4로 신사팀에는 시니어 랭킹 1위인 조민수만 남은 상황.

중반까지의 흐름은 장시영이 좋았다. 하지만 백이 우세를 의식하고 느슨하게 응수한 140,142가 패착이었다. 흑이 알토란 같은 집을 내고 살자, 백은 실리 부족에 허덕였다. 이후 박지영의 빈틈 없는 마무리로 장시영은 213수만에 돌을 거두었다.

박지영의 다음 대국 상대는 시니어 랭킹 1위 조민수다. 박지영은 "자신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임전 각오를 밝혔고, 아쉬운 탈락을 한 장시영은 "조민수 사범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라며 마지막 출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제11국은 27일 오후 7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은 매주 월,화요일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며, 연승상금은 3연승부터 50만 원을 주고 이후 1승을 추가할 때마다 50만 원을 추가지급한다.



▲ 압구정동에서 기원을 운영 중인 장시영은 바둑과 사람을 좋아하며, 바둑 두는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 장시영은 팬이 많다. 장시영을 응원하기 위해 검토실에 여러 사람이 모였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인 박지영. 흥미롭게도 바둑 스타일은 굉장히 전투적이다.


▲전기대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에서는 숙녀팀 응원단장을 맡았던 장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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