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배]
한국, 역대 최다인원 3명 예선 통과
송지훈·설현준·최영찬 등 이민배 본선 진출
타이젬2017-08-20 23:05:45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왼쪽부터) 최영찬, 송지훈, 한이저우, 설현준, 셰얼하오, 랴오위안허, 왕쩌진, 양카이원.
8월 20일 오후 3시 중국 항저우기원에서 열린 2017 이민배 세계신예최강전 2차예선 토너먼트 16강전에서 송지훈·설현준·최영찬이 각각 리샹위·왕자바오·쉐관화를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전원이 탈락했던 1차전과는 달리 2차전에서 한국은 3명이 본선에 올라 이 대회 최다 인원이 예선을 통과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2명, 2015년에는 1명, 2016년에는 2명만이 예선전을 통과한 바 있다.
1차전에 8명이 본선에 오른 중국은 2차전에서는 5명이 본선행에 올랐다.
10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본선은 1차 통합예선을 통과한 8명(중국 8명), 2차 통합예선을 통과한 8명과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각국 시드 16명이 합류해 각축을 벌인다.
본선 32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전기 우승자인 미위팅은 1996년 생으로 참가자격 제한 나이 1997년생을 넘겨 우승자 시드를 받지 못했다.
▶1차 통합예선 통과자: 판인ㆍ자오천위ㆍ셰커ㆍ딩하오ㆍ장치룬ㆍ쉬자양ㆍ마이차오ㆍ딩스슝(중국 8명)
▶2차 통합예선 통과자: 설현준ㆍ송지훈ㆍ최영찬(한국 3명), 양카이원ㆍ셰얼하오ㆍ왕쩌진ㆍ한이저우ㆍ랴오위안허(중국 5명)
▶시드: 신진서ㆍ이동훈ㆍ변상일ㆍ신민준(한국 3명), 커제ㆍ리친청ㆍ황윈쑹ㆍ양딩신ㆍ구쯔하오(중국 5명), 린쥔옌(대만 1명), 일본(3명)ㆍ유럽(1명)ㆍ북미(1명)ㆍ와일드카드(1명)는 미정
2017 이민배 세계바둑신예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40만위안(약 7,000 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2만 위안(약 2,000만원)이다.
본선에선 모든 대국에서 대국료를 주고, 예선도 1, 2차전도 32강 토너먼트부터 대국료가 있다. 제한시간은 예선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 본선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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