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한국2명, 중국4명, 일본2명 16강 합류
안성준, 박영훈 16강 합류
타이젬2017-09-07 10:05:59

9월 7일 오전 11시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마지막 대국이 진행됐다.
3회전에는 1승1패를 거둔 기사들이 출전해 16강 티켓을 잡기 위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
한·중전 4판, 중·일전 3판, 한국 형제대결 1판 등 8판이 동시에 열린 결과 한국은 2명, 중국은 4명, 일본은 2명이 16강에 진출했다.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안성준-쉐관화 대결로 안성준이 불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소식은 신민준과 박진솔이 전했다. 신민준은 퉈자시에게, 박진솔은 퉁멍청에게 아쉬운 불계패를 당한 것.
또한 이동훈도 구쯔하오에게 져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타이젬에서 신민준-퉈자시 대결을 문자중계한 소소회는 "초반 기분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중앙에서 착각을 하며 한순간에 대국이 퉈자시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후 역전을 시키고자 노력했으나 퉈자시가 완벽하게 방어했다. 아쉬운 대결이었다"고 총평했다.
한국 기사간의 대결에서는 박영훈이 변상일에게 승전보.

중·일전에서는 중국 천야오예가 고마쯔히데키에게 흑 불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했다.
일본은 이야마유타가 판윈뤄에게, 야마시타게이고가 천쯔젠에게 거두며 16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32강 3회전 대국을 타이젬 대국실에서 수순중계를 하며, '신민준-퉈자시' 대결을 소소회가 문자해설했다.
▲신민준(왼쪽)과 퉈자시의 대결 모습.
신민준은 2회전에서 커제에게 아쉬운 반집패를 당했다.

▲안성준(오른쪽)과 쉐관화의 대국.
안성준은 1회전에서 헤이자자에게 승리, 2회전에서 신진서에게 졌다.
▲이동훈(왼쪽)과 구쯔하오의 대국.

▲박진솔(오른쪽)과 퉁멍청.
박진솔과 퉁멍청은 32강전에서 두번째 만남. 1회전에서 대결해 퉁멍청이 승리한 바 있다.

▲중·일전 천쯔젠(왼쪽)과 야마시타게이고.
천쯔젠은 이세돌에게 졌으나, 2회전에서 리허에게 승리를 거뒀다.
야마시타게이고는 리허에게 승리, 이세돌에게 져 1승1패를 기록 중.
▲중·일전 천야오예(왼쪽)와 고마쓰히데키.
천야오예와 고마쓰히데키는 모두 안국현에게 지고, 김채영에게 승리를 거뒀다.
▲유일한 형제대결 변상일(왼쪽)과 박영훈의 대결.
변상일은 자오천위에게 졌지만 양딩신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박영훈은 양딩신에게 이기고 자오천위에게 져 1승1패.
■삼성화재배 32강 대진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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