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환배(中環盃)가
9월 15일 1회를 맞아 화려하게 개막한다.
대만 바둑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 바둑교류의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이 대회는 원래 미국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은행이 주최하여 'JP모건배'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대만의 중환주식회사가 함께 주최하게 되며 대회 이름이 중환배(中環盃)로 바뀐 것.
이로써 한국 5명, 일본 5명, 주최측인 대만은 6명 등 총 16명이 출전해 16강 토너먼트로 대결한다. 최근 벌어진 세계대회에서는 대부분 일본이 부진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도요타덴소배와
삼성화재배 그리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잉씨배까지 모두 한국과 중국의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이러한 추세에서 중국이 빠졌으니
한국의 독주를 기대해도 큰 무리가 없지 않겠는가. 이처럼 바쁜 일정 속에도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할 수 있을지. 일본이 이번 대회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지. 대만이 주최국의 자존심을 내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중환주식회사와 모건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대만기원문화기금회와 올림픽체육문교기금회가 주관하는 중환배의 우승 상금은 대만 화폐로 200만원(한화로 7,000만원 정도). 제한시간은 각각 3시간이고 덤은 6집반이다. TYGEM/정연주 ■ 제1회 중환배(中環盃)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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