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논검배]
저우루이양, 커제 꺾고 속기왕 등극
이세돌, 고노린은 1국에서 져 탈락
타이젬2017-10-26 17:43:43

▲저우루이양(오른쪽)과 커제가 대국을 끝낸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저우루이양이 커제를 누르고 속기왕에 등극했다.
10월 26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17 화산논검배 결승전에서 저우루이양이 커제에게 178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해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도 커제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저우루이양은 백령배에서 우승을, LG배·춘란배 등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이세돌, 중국 커제와 저우루이양, 일본 고노린이 출전한 화산논검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강에서 이세돌은 커제에게, 고노린은 저우루이양에게 져 탈락했다.
2017 화산논검배는 제한시간 없이 30초마다 한수를 둬야하는 초속기 대결 (대국 도중에 1분간 생각할 수 있는 기회 10회 제공)이며, 우승상금은 40만위안(약 7천만원), 2위는 15만위안, 3위와 4위는 10만위안이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든 (왼쪽부터)고노린, 이세돌, 커제, 저우루이양 등.

[사진: weiqi.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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