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안국현, 결승행 마지막 고비를 넘어라
오전11시, 탕웨이싱과 준결승2국 시작
타이젬2017-11-07 11:13:10

▲안국현(오른쪽)과 탕웨이싱의 대국 시작 모습. 시간 안배에 신경을 쓰듯 대국을 시작하자마자 두 대국자는 초반 빠른 착점을 했다.
안국현이 결승을 향한 마지막 고비를 넘을 수 있을까.
11월 7일 오전 11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2국이 일산 삼성화재글로벌연수원에서 시작됐다.
안국현은 대국장에 일찌감치 모습을 드러내며 인사를 건내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마지막에 대국장에 온 탕웨이싱은 다과가 마련된 장소에 다가가 다과를 살펴본 뒤 위빈 단장에게 '중국 차'를 원하는 모습을 보였고, 잠시 후 위빈 단장이 중국 차를 공수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준결승전 대국을 프리미엄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안국현-탕웨이싱'의 대결을 프로기사로 구성된 '소소회'에서 문자해설하고 있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준결승 3번기는 바둑TV에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퉁멍청(오른쪽)과 구쯔하오는 1국과 마찬가지로 조용히 입장하고, 조용히 대국을 시작했다.
▲대국 시작 후 빠른 착점을 한 뒤 차에 물을 타러 가 잠시 자리를 비운 탕웨이싱. 안국현이 홀로 바둑판을 바라보고 있다.
▲1국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안국현(왼쪽)의 믿음직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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