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삼성화재배]

안국현, 탈락…한국, 아쉬운 '결승전 공백'

탕웨이싱에게 1승2패, 결승전은 '탕웨이싱-구쯔하오' 대결

정연주2017-11-08 15:19:59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안국현이 준결승 최종국에서 아쉬운 결말을 맺었다.

11월 8일 오전 11시 일산 삼성화재글로벌연수원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안국현(사진 오른쪽)이 탕웨이싱에 져 아쉬운 결말을 맺었다. 다른 대국에서는 구쯔하오가 퉁멍청에게 승리를 거뒀다. 

한국의 유일한 준결승 진출자였던 안국현의 탈락으로 삼성화재배 결승은 중·중전 '탕웨이싱-구쯔하오' 대결로 압축됐다. 주최국 한국은 3년 연속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구경해야하는 아쉬운 상황이 됐다.

안국현은 1국에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2국과 3국에서 연거푸 패하며 탕웨이싱에게 덜미를 잡혔다. 1패 후 2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오른 탕웨이싱은 송태곤, 신진서에게 승리하며 삼성화재배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탕웨이싱의 결승 대결 상대는 중국랭킹 7위 구쯔하오(사진 왼쪽)로 퉁멍청에게 1국과 3국에서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에 올랐다.

'탕웨이싱-구쯔하오'의 결승전 3번기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일산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 속개된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준결승전 대국을 프리미엄대국실에서 수순중계 및 문자해설했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결승전에 오른 탕웨이싱(왼쪽)과 구쯔하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