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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합배]

박정환·박영훈, 한국 무관탈출 향해 출격

17일 13시30분부터 준결승전 시작

정연주2017-11-17 09: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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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맞붙는 선수들이 대국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리쉬안하오, 박영훈, 셰커, 박정환.

한국의 무관 탈출을 향해 박정환, 박영훈이 출격한다.

11월 17일 13시 30분부터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 3번기 1국이 '박정환-셰커', '박영훈-리쉬안하오'의 대결로 시작된다.

통산전적은 박정환이 셰커에게 1승을 기록 중이며 박영훈과 리쉬안하오는 첫 대결이다.

한국은 이번 몽백합배에서 무관탈출을 노린다. 모든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LG배, 삼성화재배, 응씨배, 몽백합배, 백령배 등)을 중국에게 넘겨준 상황으로 몽백합배의 준결승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젬에서는 '박정환-셰커'의 대국을 홍성지8단이 프리미엄대국실에서 문자생중계하며, '박영훈-리쉬안하오'의 대결은 수순 중계한다.

몽백합배 우승상금 180만위안(약 3억원), 준우승 상금 60만위안(약 1억원)이며 준결승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초읽기 60초 5회. 결승부터는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진다.



▲'박정환-셰커' 상대전적은 박정환이 1승으로 앞서고 있다.


▲'박영훈-리쉬안하오' 몽백합배가 첫 대결이다.


[사진: eweiq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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