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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8국만에 성사된 '중·일전' 시작

농심배 8국, 당이페이와 이치리키 료 대결로 시작

정연주2017-11-27 1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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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국만에 '중·일전'이 성사됐다.

27일 오후 2시에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8국이 당이페이와 이치리키 료의 대결로 시작됐다. 두 기사의 상대전적 2대0로 당이페이가 이치리키 료에게 앞서고 있다.

두 대국자는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후 1시 54분에 대국장에 동시 입장했다. 돌을 가린 결과 당이페이가 흑, 이치리키 료가 백을 쥐었다.

한편, 26일까지 부산에 있던 커제는 천야오예와 함께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한국은 27일 출전할 김명훈과 신민준이 부산에 남았다.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가 이치리키 료를 응원하고 있다.

타이젬에서는 27일 열리는 8국 '당이페이-이치리키 료'의 대국을 조한승9단이 문자해설한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27일 천금같은 1승을 올린 중국의 당이페이(오른쪽)와 일본의 첫 승을 노리는 이치리키 료가 대국을 시작하고 있다.

▲일본 이치리키 료가 백번.

▲중국 당이페이가 흑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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