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농심신라면배]

김명훈도 당이페이에 덜미 잡혔다

당이페이 3연승, 3차전은 2018년 2월26일 시작

정연주2017-11-28 16:26:26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신민준에 이어 김명훈도 당이페이에 덜미를 잡혔다.

28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마지막 대국인 9국에서 김명훈이 당이페이에게 241수만에 백불계패를 당했다.

농심신라면배 첫 출전이었던 김명훈은 목표했던 1승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의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은 "신민준의 6연승으로 좋을 결과도 있었지만 2명의 선수가 패해 아쉬움도 남는 2차전이었다. 3차전까지 3개월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선수들 컨디션을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명훈(왼쪽)과 당이페이가 대국 후 복기를 하고 있다.


#중국, 2차전 후반부터 반격 시작
판팅위, 저우루이양, 천야오예가 연거푸 탈락의 수모를 겪었던 중국은 세계대회 타이틀홀더 당이페이를 앞세워 반격을 시작했다. 농심배 첫 출전인 당이페이는 신민준의 7연승을 저지하더니, 일본 신예강자 이치리키 료를 잡고, 김명훈까지 꺾고 3연승을 거뒀다.

중국은 전기대회 우승국으로 기세를 탄 당이페이와 중국1인자 커제가 남아있어 우승의 희망을 지피기 시작했다. 3명이 남아 수적으로 유리한 한국이지만 신민준과 김명훈이 모두 중국에게 져 탈락했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한국3명, 중국2명, 일본1명 생존…내년 2월26일 3차전 시작
2차전을 끝낸 한국은 중국3명, 일본3명을 차례로 제압한 신민준과 김명훈을 제외한 박정환, 김지석, 신진서 등 3명을 남겨두고 있다. 중국은 커제와 당이페이 등 2명이 남아있으며, 일본의 유일한 생존자는 이야마 유타로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해야하는 형편이다.

2018년 2월26일 속개되는 3차전은 3연승을 거두고 있는 중국 당이페이와 일본의 유일한 생존자 이야마 유타의 대결로 시작된다. 타이젬에서는 농심신라면배 모든 대국을 문자해설 할 예정이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