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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

박정환·신민준 등 승리…한국, 5승2패

갑조리그 마지막까지 한 라운드만 남겨

타이젬2017-11-30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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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 갑조리그 25라운드가 30일 중국 각지에서 열렸다.

한국기사는박정환·신민준·안성준·박영훈·강동윤·김지석·이동훈 총 7명이 출전해 5명이 이기고, 2명이 졌다.

박정환·신민준·안성준·박영훈·강동윤은 각각 마이차오·장리·뉴위톈·셰얼하오·리저를 이겼고, 김지석·이동훈은 각각 판팅위·양딩신에게 패했다.

이번 시즌 강동윤은 6승6패를, 안성준은 8승5패를 기록중이다. 갑조리그는 총 26라운드로 리그 마무리까지 한 경기만 남았다. 마지막 라운드는 12월2일 시작된다.

한편 커제는 판윈뤄에게 패해 시즌 전적 15승10패가 됐다. 특히 '백번'승률이 좋은 커제가 백을 쥐고 패한 것이 흥미롭다. 커제의 2016 갑조리그 시즌전적은 18승4패로 이번 시즌과 차이가 크다.

갑조리그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판의 대국이 벌어진다. 이 중 세판은 제한시간 2시간 45분, 초읽기 1분 5회(2시간 40분을 다 쓴 뒤, 초읽기 1분 5회를 줌)로 진행한다.

각 라운드에서 4-0 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인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 2점,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6라운드까지 누적한 팀승점으로 결정한다(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주장전 승수로 비교).

2017 중국 갑조리그는 4월 25일 1라운드를 시작했고 12월 2일까지 총 26라운드를 펼친다. 팀은 기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늘었고, 경기수도 22라운드에서 26라운드로 더 많아졌다. 올해 한국기사는 총 10명이 출전했다.

▲ 80수 끝에 마이차오를 제압한 박정환.


▲농심신라면배 6연승 후 당이페이에게 패했지만, 바로 갑조리그에서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는 신민준.


▲뉴위톈을 상대로 186수 끝에 백 불계승을 거둔 안성준, 시즌전적 8승5패.


▲시즌전적 6승6패를 기록 중인 강동윤, 리저를 상대로 승리.


▲29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루고 중국으로 간 김지석, 판팅위에게 패했다.


▲다리를 다친 양딩신의 휠체어 대국. 이동훈은 양딩신에게 패배.


▲커제는 판윈뤄에게 패해 시즌 전적 15승10패가 됐다. 특히 '백번승률'이 좋은 커제가 '백'을 잡고 패한 것이 흥미롭다. 커제의 2016 갑조리그 시즌전적은 18승4패였다.

 

 
[사진: weiqi.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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