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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그]

우승컵에 홍삼액 가득! '금준홍주' 맛은?

정관장 황진단, 포스코켐텍 꺾고 2승 1패로 통합 우승

타이젬2017-12-04 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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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액이 가득 담긴 우승컵 '금준홍주'의 맛은 과연 어떨까?

정관장 황진단이 2017 시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정관장 황진단은 3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포스코켐텍을 3-2로 꺾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1차전 포스코켐텍의 3-2 승리, 2차전 정관장 황진단의 3-2 승리.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친 다음 3일 정오부터 벌어진 최종 3차전서 승리하며 지난 5월 개막 이래 8개월을 달려온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패 후 3연승'의 대역전 드라마였고, 내용적으로도 기적같았다.(자세한 소식 바로가기)

정관장 황진단 김영삼 감독은 우승이 확정되고 인터뷰에서 "감독 생활 7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는데 우승해 너무 기쁘다"며 감정이 북받쳐 올라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대국이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정관장 황진단 선수들은 우승컵에 홍삼액을 가득 담아 축배를 들었다. 사진으로 구경해본다.

▲홍삼액이 가득 담긴 우승컵. '금준홍주'의 맛이 어떨까.



▲우승 후 가진 회식 자리에서 한승주가 홍삼이 가득 든 우승컵을 마시는 걸 바라보며 이창호(왼쪽)가 미소짓고 있다. 통산 140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는 이창호이지만 바둑리그 우승은 14년 만에 처음이다.


▲'아까워, 다 마시지 마.' 박진솔이 마시는 것을 엿보는 김명훈.


▲'이거 마셔도 되는 건가요(?)' '괜찮다면 주욱~~' 신진서.


▲'우~와' '어때, 꿀맛이지(?) 짝짝짝~~'


▲ '그래, 우승은 이 맛이야'


▲정관장 황진단 김영삼 감독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감정이 북받쳐 올라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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