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국내최대기전, 본격적인 상금 쟁탈전 시작
GS칼텍스배 본선 멤버 17명 확정, 2명은 연기
타이젬2017-12-08 17:39:11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4일부터 5일간 열린 제23기 GS칼텍스배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78명이 출전해 본선에 무대에 오를 19명을 가려냈다.
GS칼텍스배 예선 결승에서는 랭킹1위 박정환을 비롯, 이세돌·윤준상·강동윤·홍성지·신진서·박진솔·김승재·윤찬희·온소진·김명훈·한태희·이창석·백찬희·강태훈·박현수·심재익 등 17명이 14.6: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vs강우혁. 최재영vs정서준의 대국은 일정상 연기 됐다. 최정과 강우혁은 19일, 최재영과 정서준의 대국은 12일 벌어질 예정이다.
강태훈은 예선 준결승에서 랭킹7위 변상일을 꺾은데 이어 결승에서 안조영에게 승리했다. 또한 박현수는 예선1차전에서 원성진을 일찌감치 돌려세웠고, 심재익은 예선 준결승에서 최철한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
▲예선1회전에서 만난 최철한-이창호. 최철한이 승리했고, 심재익이 최철한을 이겼다.
▲박정환이 이재웅·박상돈·이호승·송지훈을 차례로 이기고 본선에 올랐다.
▲12월5일 열린 제23기 GS칼텍스배 예선1회전 전경.
예선 통과자 19명은 전기시드 4명(안국현·김지석·허영호·신민준),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 Kixx에서 활약해 후원사 시드를 받은 강승민과 함께 내달 25일부터 본선 24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스물 세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은 내년 4월 결승5번기를 통해 가려진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안국현이 김지석을 종합전적 3-2로 이기고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과 결승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생중계 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3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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