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여자리그챔프, 시니어리그챔프 3대0 완파
2차전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
정연주2018-01-11 16:41:47

▲주장전에서 김채영(오른쪽)이 조치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여자리그챔프가 시니어리그챔프를 3대0으로 완파했다.
11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시니어vs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김채영-강다정-조혜연이 각각 조치훈-장수영-강훈을 꺾었다.
2017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의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를 준다.초읽기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상금은 5백만원이다. 무승부가 나오면 주장전 승수, 개인 승수 순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시니어리그-여자리그 챔피언스컵 1차전 결과
1국_조치훈vs김채영: 김채영, 287수 흑 3집반승
2국_장수영vs강다정: 강다정, 263수 백 4집반승
3국_강 훈vs조혜연: 조혜연, 197수 흑 불계승
▲시니어바둑리그 우승팀 KH에지지의 감독이고, 여자바둑리그 우승팀의 김채영 선수가 딸인 김성래 5단은 입장이 애매하다. '감독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중 어느 것이 먼저인가'라고 물었더니 그는 '그참 어려운 질문이다.'라며 껄껄 웃기만 했다.
▲국후 검토실로 돌아온 조혜연(왼쪽)과 강훈은 주요 승부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인 심판이 대국장 가운데서 대국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대국 전 김인 심판(왼쪽)이 조치훈 선수에게 초읽기를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조치훈은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기에 한국 초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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