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별 신예대항전]
한국만 남은 4강…중·일·대만 모두 탈락
19일 4강전 '전용수-안정기, 박건호-박하민' 대결로 속개
정연주2018-01-17 22:59:05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4강은 한국기사들로만 구성됐다.
16강에는 중국·일본·대만의 기사들이 총 6명이 포함돼 있었는데 1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회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8강에서 한국기사만이 살아 남은 것.
전용수가 중국 션페이란을 꺾었고, 안정기가 일본 오다케 유를, 박건호가 중국 왕싱하오를, 박하민이 이주형을 제치며 4강에 올랐다.
아마추어로 돌풍을 일으켰던 안병모와 백현우, 일본 오니시 류헤이, 대만 젠징팅과 천슈리엔 등은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4강전은 19일 정오 같은 장소에서 '전용수-안정기', '박건호-박하민'의 대결로 이어진다.
결승전이 펼쳐지는 20일에는 대국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기원에서는 다면기와 공개해설이 열릴 예정이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이 적은 신예기사들을 위해 목진석 9단과 부친 목이균 전 웅진그룹 부회장의 개인 후원으로 2015년 출범했다.
목진석 9단과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를 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중국 션폐이란-전용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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