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가 화려하게 개막식을 갖고 네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서는 9개의 팀의 감독 및 선수들 소개와 함께 잠깐의 인터뷰 시간이 있었다. 또한 각 팀에서 선정한 승리곡을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포항 포스코켐텍 선수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포항 포스코켐텍
감독: 이영신
선수: 박태희, 조혜연, 강다정, 왕천싱
주제곡: 퍼렐 윌리엄스 'Happy'
Q. (이영신 감독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던데.
선수선발식 때 첫해 때 입은 옷을 입고 나왔었다. 1년에 한번씩 이 기간이 오는데 느낌을 자꾸 까먹더라.
Q. (이영신 감독에게) 2연속 우승으로 가는데 껄끄러운 팀이 있는가.
우선 조혜연 선수가 이 자리에 못 와서 죄송하다. 미리 잡혀있던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린다. 4년째 감독을 하고 있는데 모든팀에게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 같다. 껄끄러운 것보다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야할 것 같다.
Q. (박태희 선수에게) 각오와 목표가 궁금하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주장을 맡게 되어서 부담이 많이 된다. 언니들을 믿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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